PER과 PBR....

잡동사니 2011. 11. 7. 16:25


주식을 하려면 먼저 차트나 기본적인 회사의 정보를 알아야 된다고 한다..

그럴 때 간혹 나오는 용어가 PER과 PBR이다.

그럼 하나하나 차례대로 알아보자.

먼저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이다.

이 것은 주가와 주당순이익의 비율로 주가가 기업의 수익성에 비해서 얼마나 높은 비율로 거래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상대지표이다.

PER의 값이 낮은 경우에는 저평가로, 반대로 높은 경우에 고평가로 분류를 할 수 있지만,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서  두 회사가 있는데,

한 회사의 주가는 1000원이고, PER은 20 이고 한 회사는 주가는 2000원 이고, PER은 10이라면 주식의 가격은 2000원의 주식이 더욱 가격 매리트가 있는 주식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주가와 주당순이익의 비율이기 때문에 주당 순이익이 주가에 비해 높을 수록 PER은 낮아지기 때문이다.

그럼 다음은 PBR이다.

PBR은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_value Ratio)이라고 하며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BPS)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이다.

즉,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PBR이 1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미치기 때문에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통 평가한다.

하지만 또 이 수치는 절대적이지 않은 것이 장부상에 적혀있는 자산에는  실제로 의미없는 가치일 경우가 있어서 1보다 낮다고 꼭 저평가는 아니며, 1보다 높다고 가치가 부풀려 진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위의 PER과 PBR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사실 2가지 모두 기술적 지표로는 중요할 지 모르나, 사실 지나고 보면 아무 의미 없는 지표이다.

업종에 따라 PER과 PBR이 대체로 낮은 업종이 있고, 또 반대로 높은 업종이 있으며, 또 수치가 낮다고 해서 꼭 주가가 오른다는 보장도 없으니 말이다.

그래도 이런 부분을 보조지표로 활용한다면, 아무 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니 주식은 역시 공부하며 해야하는 것 같다.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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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위의 기사는 당첨금이 없어서 이월되었다는 기사이다...

그 당첨금액이 자그마치 121억4059만원 이라고 한다...

와우... 요즘 로또가.. 예전 로또만큼 못한 이유가.. 가격도 내려서 당첨금 총액

도 내렸고, 보통 4~6, 7, 명 정도가 당첨되니 한 10~20억사이인데다가.. 세금마

져 나가서 좀 그랬는데...

이번주에는 꼭 로또를 구입해봐야겠다...

한번쯤 이런.. 대박의 날에.. 동참해 봐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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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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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의 숨겨진 기능들?!

우리가 흔히 써왓던 검색창 들에도 숨겨진 기능들이 있다고 한다...

아래의 기사에서 잘 설명이 되어있다..

기사 본문 보기

간단히 우리가 검색을 하다보면, 한 분야에 관련된 검색을 원할 때가 있다..

기본적으로 네이버에서는 통합검색을 하지만,

블로그만 보고 싶다던지, 카페, 이미지만 검색을 하고 싶을 수도 있다..

그럴 떄는..

검색어에.을 찍고 해당 분야를 적으면 된단다..

검색어.이미지 이렇게 입력하고 검색하면 이미지에 관련된 검색만 해주는 식이

다.. 테스트를 해보니 정말 된다..

굳이 방대한 양의 통합 검색보다 검색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다.

또 통합검색 이후에 다시 클릭을 하면 손이 한번 더 가지만, 애초에 검색할 내

용을 구체화 해서 검색한다면, 클릭 한번을 줄일 수도 잇다.

그리고 더 놀라운 기능은.. 다음은 다른 포털 검색도 지원해 준다는 사실이다..

머 유투브도 포함이니 포털이라고 만은 볼 수 없으려나..

어쨋든 하는 방법은 검색어/포털명 을 넣으면 그 포털에서 검색해준다고 한다.

검색어/네이버 이렇게 입력하면 네이버에서 검색해 주는 식이다....

생각보다... 검색창은 숨겨진 기능이 많이 있는거 같다.. 앞으로도 주의 깊게

살펴 봐야 겠다..

머 하지만 간단히 생각하면 줌에서 검색할 때 검색 포털을 지정하면, 그 포털에

서 자동 검색이 되기 때문에.. 놀라운 기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 재미삼아 해보기엔 나쁘지 않은 듯.

검색창의 숨겨진 기능들?!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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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ktx 할인 카드 발급하기에 이어서.. 코레일에서 만든 어플인 글로리로

할인카드 적용하여 예매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도 기차를 자주 타기 때문에 글로리로 예매하고 타는 경우가 많았습니

다. (물론 한 절반정도는 역에서 무인발매기에서 발매합니다.)

글로리 사용법도 알겸, 할인카드 있으신 분은 할인카드도 적용시켜서 결제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리 어플의 첫 화면 입니다.


위의 메뉴중에 승차권 예매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차례대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할인카드를 사용 안하시면.. 지금 여기서 설정을 고치고 바로 조회 버튼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할인카드를 추가하시려면 승차인원을 누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어른이 1명 있는데 그 것을 클릭 후 왼쪽으로 드래그 하면...


이렇게 0명이 됩니다... 그 후 할인추가를 클릭하고, 위로 드래그해서 올립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할인카드를 클릭합니다.


그럼 할인카드를 확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각자 본인의 할인카드 번호를

입력하시고 입력 완료를 누르시면됩니다. 번호조회는 단지 조회만 되니까, 처

음 한번 해보시고, 조회가 되면 바로 입력 완료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인원이 나오는데요.

이제 일반예매 부분을 아래로 드래그 합니다. 그러면..


모두 0명인데 할인에 1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자 이다음에 제일 위의 승차인원을 클릭하여 다시 돌아갑니다...


그리고 검색을 합니다... 그냥 테스트니까 서울 부산을 바로 검색했네요..

 


요금을 보면.. 일반석이 55500 이네요....

이 가격은 그냥 나오는 가격입니다.. 할인 적용은 더 뒤로 가시면 확인 할 수 있

습니다.


예약하기에 들어가면, 특실과 일반실 등 현재 잔여 좌석이 있는 곳을 선택하고

예약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고 나면, 경고창이 하나 뜨는데.. 예약과 함께 결제를 해야.. 발매가 된다고

합니다.. 예약만 해놓으시면, 표 예매가 안된 것이니 예약만 했다고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예약버튼을 누르고 넘어가면, 결제창이 뜨는데요..


짜쟌.. 가격이 47200원이네요..

실제로 15% 할인되면 47150 이지만.. 50원은.. 반올림 되나 봅니다...

이 것이 일요일 새벽에.. 일요일 표를 검색해서 15%만 적용되었구요..

(주말, 공휴일은 최대 15%, 할인표가 모두 소진되면 7.5% 할인됩니다.)

평일에 하시면 30% 할인된 요금으로 기차를 타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결제를 클릭하셔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시면 예매가 완료되고,

발권하기를 누르시면.. 메인 화면에서 승차권 확인 부분에서 표를 확인할 수 있

습니다..

이제 편하게 스마트 폰으로 기차 예매하고, 표 끊는 시간없이 바로 열차 타로

갑시다~

아.. 그런데.. 저는 철도 회원이라서, 회원번호 입력만으로 정보가 관리되지만,

비회원분들은 조금 기억하실 내용들이 많아서 조금 번거로우실수도 있는데

요...

가급적.. 기차 자주 타시면.. 철도회원 가입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코레일과 아무 관계가 없음을 밝힘니다 ;;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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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납부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고지서라도 안날라오면 난감합니다.

이번달에 제가 왜 고지서가 안오지 하고 기다리다가 결국 납기일이 지났네요..

납기일을 놓치면 1% 였던가.. 하이튼 추가 요금이 더 붙으니 최대한 납기일을

지킵시다..

어쨋든 전기요금을 내지 못했던 이유가 고지서를 기다리다가 였는데요..

이 것은 인터넷으로 낸다면 예전에 고지서라던지 고객번호만 알고있다면 이번

달 고지서가 없어도 충분히 납부가 가능합니다.

먼저 전기요금납부로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저기 전기요금납부 부분에 인터넷지로가 보이실 겁니다.

인터넷 지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런 창이 하나 뜰텐데요. 여기다가 고객 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누릅

니다.


그러면 이렇게 납기일과 요금이 나옵니다..

납기일을 1주일 놓쳐서 돈이 더 올랐네요 ㅠ,ㅠ

그리고 결제 요청을 누릅니다.



인터넷으로 주민세 내기

그러면 이렇게 지난번 주민세 내는 법을 설명할 때 처럼.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있습니다. 이 것은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가입을

하시면 편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납부 계좌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계좌도 회원가입을

하면서 주로 쓰시는 은행 계좌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은행마다 거래시간이 조

금씩 틀리니 알아보시고 사용하세요..


제가 쓰는 우리은행은 7시 부터 22시 까지 네요. 이렇게 계좌번호를 넣고,

계좌 비밀 번호를 입력한 후 납부하기를 누르면 팝업이 뜹니다..

내용이 맞으면 확인을 누르세요.


그러면 이렇게 전자서명이 나옵니다.

내용을 보시고 확인을 누릅니다.


이 화면이 공인인증서 확인을 한번 더 하고 나왔던지 아니면 그냥 되었던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인인증서야 애초에 로그인했던 것 처럼 입력하시면 되고

요.. 이제 기다리고 있으면....


짜쟌~ 이렇게 영수증이 뜨면 끝입니다.

에효.. 단돈 몇백원이라도.. 안내도 될 걸 내니깐 좀 아깝네요..

다들.. 고지서 기다리지 마시고, 고객 번호만 가지고 인터넷으로 전기세

내자구요~

인터넷으로 전기요금납부!인터넷으로 전기요금납부!인터넷으로 전기요금납부!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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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오른쪽 아랫배가 지속적으로 아프면.. 맹장을 의심한다...

예를 들면, '아 왜 이렇게 배가 아프지.. 맹장인가? ' 하다가.. 병원에

가보면, '아 급성 충수염이네요, 바로 수술 하셔야 겠습니다.' 라고 한다..

음.. 이 상황을 보면.. 맹장의 다른 표현이.. 충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충수에 대해서 직접 백과사전을 검색하보니.. 

                                                       (충수의 위치 )

맹장의 약간 아래 끝에 늘어진 가는 맹관(盲管)으로 충양돌기라고도 한다. 길이 6∼7cm, 굵기 0.5∼1cm로 맹장에 붙는 위치나 길이는 개인차가 크다.

라고 되어있고,

위치 맹장의 약간 아래 끝에 늘어진 가는 맹관

이렇게 되어있다.. 흠....

맹장의 약간 아래끝에 늘어졌다면, 맹장은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맹장을 검색

해보니..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으로 이행하는 부위에 있는 소화관. 막창자라

고도 한다. 파충류 이상의 고등동물에 존재하는 장기이다. 사람의 맹장은 오른

쪽 하복부의 회장 개구부 아래에 있는 짧은 소화관으로, 길이 5~6cm이며, 맹장

의 뒤쪽 내부벽에서 충수가 돌출해 있다.

이렇게 되어있다.. 이제야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

소장에서 대장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부분이 맹장이며, 그 맹장에서 새끼손가락
 
만한 길이로, 충수가 돌출해 있는 것이다... 흔히 우리가, 생각했을 때, 맹장 부

분이 아프니, 맹장의 염증이라고 생각하기 숴워서, 맹장염 이라고 불렀지만, 그
것은 보통 충수염을 부르는 의미였고, 실제로 맹장염이라면, 다른 수술 방법이

필요하다고 한다... 충수염이라면, 충수가 뻗어 나온 부분만 절제를 하고, 봉합

하면 되지만, 맹장은 대장과 소장을 이어주는 부분이라서 좀 더 어려운 수술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충수염으로 수술을 한번 받으면 평생 다시 발병할 일은 없

다고 하지만, 가끔 재발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 것은 처음 수술 받을

때 약간 남은 충수가 다시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흔하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이제 맹장과 충수. 헷갈리지 말고 써야 겠다.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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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집으로 지방세 고지서가 날라왔습니다...

머.. 전부터 인터넷으로 내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인터넷으로 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인터넷지로를 검색합니다.


인터넷지로로는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다 납부 가능합니다..

단,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는 각 은행이나, 더 많은 결제 및 검색을 할 수 있는 4000원짜리..

유료 공인인증서를 발급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지로 홈페이지의 첫 화면에 납부고객용 인터넷지로를 클릭합니다..


저는 이미 공인인증서를 등록해놨기 때문에,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했습니다.

로그인 후에.. 지방세 항목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의 화면처럼 지역을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그리고 확인을 눌리면 위의 사진처럼, 납부하기(상세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결제 방법은 계좌이체와, 신용카드 2가지가 있는데, 저는 신용카드로 결제

했습니다...


결제가 끝나면, 정상납부라고 뜨고,

 


화면 왼편의 납부확인증 보관함에서.. 납부확인증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 알게된 사실인데..

제가 작년까진 대학생이였고, 졸업 후 올해부터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대학생 때, 군대 전역 후 세대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부터 주민세 고지서가 날라와서, 내야 되는 건가 보다..

하고 납부했었는데요...

알고보니, 학생은 면제 가능 하다고 하네요....

현재 납부는 하지 않으셨는데, 주민세 고지서가 날라왔었다면,

해당 구청에 전화를 거셔서 재학증명서를 보내시면 면제가 되구요..

저같이 2년동안 납부를 했지만, 잘못 납부된 부분에 관해서는..

졸업증명서를 제출하고, 환급받을 계좌번호를 보내면..

계좌로 환불해 준다고 하네요...

내야될 세금은 반드시 내야하겠지만, 안 내도 될 세금을 납부했으면..

꼭 알아보시고 환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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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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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폭락?!

잡동사니 2011. 8. 26. 16:39

요즘 금값이 많이 올라서..

금을 직접 사볼까.... 금 펀드를 가입해 볼까.. 고민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금값이 폭락?!?

기사 원문 보기

어제 부터 갑자기.. 금값이 1만 이상 떨어졌다고한다...

기사를 보면,..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에 가장 많은 하락이 되었단다...

요즘 주식도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보니...

가격은 변하지만, 현금화 시키기도 쉽고, 그리고 왠만해선 값이 떨어지지

않아서,, 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제 금도 믿기 힘들어 진 것일까??

은행 이자는 적고...

투자는 위험성이 높고....

요즘은 더더욱 돈 벌기 힘든 상황이 된 것 같아서 안타깝다...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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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다보며, 흔히 아무생각 없이.. 수입산.. 수입산 이렇게 얘기하곤 한다.

어미 -산 이란 의미는 그 곳에서 생산된 이라는 의미이다...

국내산 이라던지.. 머.. 통영산 굴.. 이런 식으로 어느 지역에서 난

이란 의미인데...

수입산..?!

수입에서 난 돼지고기??

머 흔히 외국산 이라는 의미로 보지만.. 수입산이라니??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않는가?!

수입 자체의 네이버 어학 사전의 뜻이다..

수입 [ import , 輸入 , ゆにゅう ]

<유통> 외국산 물품을 사들여 옴.

외국산 물품을 사들여 옴 이라는 뜻인데...

수입 + -산 이면...

외국산 물품을 사들여 온 곳에서 생산된.. 이라고 생각해보면..

말이 안맞다....

정확히 잡자면..

프랑스산 돼지고기, 칠레산 돼지고기, 외국산 돼지고기..

처럼 써야 맞을 것이다...

아니면 -산을 빼고.. 수입 돼지고기.. 이렇게 사용하든지

하지만 머.. 이 글 쓴다고 검색해보니 1990년도에 이미

신문에 수입산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이니...

흠.. 이런 어페가 있는 말은 사용을 가급적 안하려 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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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참 빠르고 편하다...

요즘 계속 타고 다니다가.. 한번씩 무궁화를 타보면..

좌석은 머.. 큰 차이가 없지만.. 시간 때문에... 훨씬 피곤하다....
(산천 좌석이.. 제일 나은 듯... )

하지만 ktx의 가격은 정말.. 후덜덜 하다..  조금만 더 보태면.. 비행기 탈 정도..

머 가끔 타시는 분들이야.. 머.. 빠르고 편하니깐.. 하시지만...

자주 타는 사람들에겐.. 영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얼마전에 사장님과 서울로 출장을 갔는데.. 영수금액이.. 응? 기본 동대구~서울

은 4만원대 였는데.. 3만원대 초반이였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할인이 된거지? 하고.. 물어봤는데...

ktx 할인 카드가 있었다.. 자주 타는 사람들을 할인해주는...

이런.. 지금까지 거의 7~8개월 기차 타고 다녀도.. 제값 주고.. 포인트 적립이나

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물론.. 타인 양도는 안된다.. 이 경우는.. 사장님 카드로 같은 시간 동시에 발급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어쩃든...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어떻게 가입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코레일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던지, 아니면 역 창구로 가서 발매할 수 있다

코레일 바로가기

철도 회원이여야 발급 된다던지 하는 것은 확인 못했는데.. 나 같은 경우는..

현재 철도 회원이라.. 바로 발급이 되었다...

철도 회원도..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고 가입비 1만원이 들지만...

포인트 적립을 생각해보면..  자주 타시는 분들은 가입 꼭 하시길..

5%적립이 적은 금액은 아니다..

나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에서 가입했기 때문에

홈페이지 방법으로 설명한다..


홈페이지 상단의 나의 정보에서 할인 카드/쿠폰 항목에 들어간다..

그럼 옆의 메뉴에서 할인 카드 발급 란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할인카드의 설명에 대해 나온다....

각 항목에 따라 요금이 좀 차이나는데...

이 분류는 단순히 나이이다...

그러니.. 대학생정도 까지도.. 청소년을 끊을 수 있으니.. 가격 대비 이익을 따

져보고 가입해야한다..


이 것이 사용 안내인데..

머.. 그냥 본인만 쓴다면 아무 문제 없다...

자.. 앞으로는.... ktx 꼭 할인받고 싼가격에 타고 다니자~!!

아 할인률이 평일, 주말에 따라 다르니.. 자신의 패턴도 꼭 확인해 보시고..

6개월에 10번 20번 이상 안타시는 분들은.. 크게 의미가 없으니...

꼭.. 계산 해보시고 구입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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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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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요즘 주말만 되면.. 날씨가 나빠서 정말 놀로가기 힘든 날씨다...

그런데 여기서 이런 기사까지?!

 제주시 우도 서빈백사해수욕장에 상어 1마리가 출현해 해수욕을 즐기는 분들

과 해녀 분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되고 있단다 ;;

일단 최초에 발견하고 신고하신 분이 동영상 촬영을 해둬서 알아보니..

청새리 상어라고 확인됬다고 하는데.. 이거.. 무서워서 해수욕도 제대로 못

할 지경..

청새리상어는 온대 및 열대 해역에 분포하며, 공격적 성향이 강해 보트나 사람

을 공격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단다..  

해양 긴급 번호 '122'로 신고하면 해경이 출동해서 처리해 준다니...

상어가 아니라도 물놀이 하시는 분들.. '122' 번호는 기억하시고...

흠.. 점점 아열대 기후로 우리 나라가 바뀌어 가는 것 같아.. 걱정이다..

요즘은.. 소나기도.. 평범한 소나기가 아니라.. 몰아서 오는 스콜 같은 느낌..

아.. 옛날이여...

매년 달라지는 날씨에.... 점점 두려움이 커진다...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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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면.. 주식 설명에 증거금 30% 20%.. 라는 등..

증거금 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 다면 증거금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주식은 내 돈으로 그 만큼의 주식을 사는게 아니였던가??

결론만 보면 아니다..

여기서 나오는 것이 미수거래.. 이다...

미수 거래는 전체 주식매입대금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내고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제도이다. 이틀 뒤인
결제일까지 돈을 갚지 않으

면 증권사가 반대매매를 통해 계좌에 있는 주식을 판다. 자칫 실수로라

도 미수금이 발생하면 다른 주식 계좌도 동결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

다.  앞으로 미수거래 잔금을 완납하지 않으면 30일간 모든 증권 계좌가
동결돼 증거금으로 현금 100%를 내야만 한다.

주식에서의 결제일은.. D+2일이다.. 현재 주식을 매수 주문을 내고,

주식을 보유는 하고 있어도.. 실제로 그 주식이 움직이는 것은...

3거래일 이후의 일이다.

(즉, D+2이라고 목요일에 산게 토요일에 정산되는 것이 아니고,
월요일에 정산이 된다. )

그리고 매도를 했을 적에도.. 수요일에 팔아도 그 돈을 실제로 인출할

수 있는 시기는 월요일이 되는 것이다..

자 그럼 반대매매를 자세히 알아보자.. 저 위의 설명에도 있지만,

만약 미수거래를.. 했는데.. 3거래일 이후에 계좌내에 그 주식을 살 돈이
없다면,.. 해당 증권사에서 자동으로 그 주식을 팔아 버리는 것이다..

현재 주가가 올랐든, 내렸든 전날 하한가로 팔아버린다...

그런데.. 그렇게 팔았을 때 주가가 올랐으면 상관없는데, 엄청 떨어지면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이.. 다 털고도 실질잔고가 마이너스인 계좌의 잔여

미수금을 '무담보미수채권(속칭 깡통계좌)'이라 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주식이 사진다고 미수 거래가 될 수있는데..

내가 이용하는 키움 증권의 hts 같은 경우는 자기 증거금율을 조정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100% 맞춰놓고 주식하기 때문에..

최소한 빚 질 일은 없지만... 모두들.. 미수거래는..

정말.. 확신이 있을 때.. 그 때도.. 한번 더 고민하고 주식을 사야하겠다.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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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주식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어느날은 상한가.. 다음날 하한가..

상한가.. 하한가.. 이거 머.. 어느쪽을 바라봐야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러다 보니.. 풋옵션 대박 같은 소위 로또 당첨도 나오고...

흠.. 아무튼.. 떨어지는 주가앞에.. 가슴이 아프다.... ㅠ,ㅠ

그리고 요즘 들어 다시 회자 되고 있는 용어들이 있다..

바로 서킷 브레이커와 사이드 카 이다...

서킷 브레이커라는 용어의 유래는  전기 회로에서 회로의 과열을 차단해 주는

장치가 바로 서킷 브레이커라는 장치인데, 주식시자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

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

도로 '주식거래 중단제도'라고도 한다.

발동 조건은,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비해 10%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모든 주식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킨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30분 경과 후에 매매가 재개되는데 처음 20분 동안은 모든 종목의 호가접수 및

매매거래가 중단되고, 나머지 10분 동안은 새로 호가를 접수하여 단일가격으로
처리한다.

주식시장 개장 5분 후부터 장이 끝나기 40분 전인 오후 2시 20분까지 발동할 수
있고, 하루에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한 번 발동한 후에는 요건이 충족되어도

다시 발동할 수 없다.

그럼 사이드 카에 대해 알아보자..

사이드 카는 선물시장이 급변할 경우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현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이

다.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대비 5% 이상(코스닥은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

간 지속될 때 발동하며, 일단 발동되면 발동시부터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호

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5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해제되어 매매 체결이 재개되고, 주식시장 후장 매매

종료 40분 전(14시 20분) 이후에는 발동할 수 없으며, 또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

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점은 서킷 브레이커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쉽게 생각해서.. 사람들이 지금 마구마구 떨어지는 주가를 보고.. 내용을 보는

게 아니라.. 심리적 압박으로 마구마구 주식을 팔아버리면..

떨어지는 주가는 계속 떨어지니.. 약간의 숨 고르기를 하고 가는 것 정도로

보면된다.. 하지만.. 정말 상황이 안좋아서 떨어지는 것이면..

회복이 불가능 하겠지만 말이다..

정말 이런 시기일 수록.. 저가 매수의 기회로 잡을지.. 관망하고 있어야 할지..

헷갈리는 시기인데..

모두들 성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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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등급 포스팅에 이어...

 또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용어가 있다....

 한우와 국내산 육우.. 무슨 차이일까??

 


머 엄밀히 따지면, 한우도 국내산은 맞다...

하지만 한우는 따로 한우라고 얘기한다.. 그 이유는.. 바로.. 품종이 틀리기 때문이다...

한우는 한우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 고유의 품종이다..

그렇기에 한우라고 따로 부를 수 잇다..

하지만 국내산의 기준은 그냥 국내에서 기른 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 가장 큰 맹점은.. 이 포괄적인 범위안에 너무 많은 소가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흔히 말하는 젖소는 젖소 암소만 얘기한다.(새끼를 낳았을 경우이고, 그 이전 어린 암 젖소는 육우의 기준에 포함된다고도 한다.)

젖소 숫소는 국내산 육우에 들어간다.

쉽게 말해서 국내산(한우) 라고 하면 한우만을 얘기하는거고, 국내산(육우) 라고 하면, 외국 품종의 소, 젖소 중 숫소, 또 송아

지를 데려와서 국내에서 키운 소 를 말하는 것이고, 젖소는 새끼를 낳은 암 젖소를 얘기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앞으로는 한우인가요? 라고 물어봣을 때 국내산입니다. 라던지, 국산입니다. 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99% 육우를 말하고,

네 한우입니다. 라고 말을 한다면 진짜 한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머 국내산 육우라고 나쁜건 아니지만, 정확히 알고 먹는게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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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는 소고기를 먹으로 가면, 1등급이네.. 투플(1++)이네 이런말을 한다....

근데.. 보통 고기집에 있는 1등급 소만 판매한다는 말이 있다...

쉽게 생각해보면.. 음.. 이 집은 자신있게 1등급 소만 판다고 얘기하니 믿고 먹을만 하군,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1등급.. 과연 좋은 것일까??

결론 부터 얘기하자면,, 1등급이면 5등급 중에.. 3번째.. 즉 중간정도라는 말이다. ( 등외는 제외하고..)

그런데 사람들이 보기에는 1등급이면 좋은거 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게 참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다...

물론 아는 사람이야, 속지 않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헷갈리기 쉬운 등급 판정이다...

그럼 소고기의 등급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알아보자..


현재 내용은 축산물 등급 판정소 에서 가져왔다...


 

 위의 소도체 등급표시를 보면.. 1++~ 3등급까지 5등급과, A~C 까지 3등급으로 나눠져 있다.. (등외는 제외)

 그렇다면 또 A~C는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식당들을 보면 개중에는... A등급 소고기 사용이라던지 하는 문구를 넣는 것도 있다...

이 A~C 같은 경우는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육량 등급인 것이지, 소고기의 맛에 크게 영향을 주는 등급은 아니다...

육량 등급이란, 같은 무게의 소고기를 기준으로 고기의 비율이 얼마인지를 나타네는 것이다.



 즉, 위와 같은 계산식에 의해서 나오는 것이라.. 딱히 저 등급이 높다고 좋은 소 일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제 육량 등급 A,B,C는 넘어가도록 하고 그럼 육질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의 근내 지방도 사진이 흔히 우리가 말하는 마블링인데, 지방이 얼마나 촘촘한지에 따라 등급이 정해진다...

그리고..


위의 육색과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 이런 것들이 정상에 나와야.. 위의 등급이 적용된다...

영화 식객을 보면, 근내 출혈로 인한 등급외 판정이 나오는데.. 아무리 다른 것들이 정상이라도 등급외의 상황이 있다면,

무조건 등급외 판정을 받는다...



머 이정도만 알아도, 최소한 소고기 등급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속는 사람만 손해 보는 상황에서,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서 알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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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우울한 기사를 하나 보았다.....

희망 남편 연봉이 4045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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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희망이니, 높을 수록 좋은 거는 알고 있지만, 요즘 이런 기사를 보면 정말 힘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연봉 4천 이상을 받으려면 정말 잘나가는 기업이거나, 아니면 최소 서른 중반 정도의 연차가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된다..

그나마 인기있는 업종에 IT/정보통신이 2위에 올라 약간 위안이 되지만, 사실 IT 쪽에서 고소득을 올리는 분야는 몇가지 없다..

(물론 모두 다 그런건 아니고 예외는 항상 존재한다.)

거기다가 요즘 분위기로는 못해도 집이라도 있어야한다면, 연봉을 떠나서 그 전에 돈부터 모으려면 휴...

선 봐서는 결혼하기도 힘들겠다...

물론 연얘결혼이라면 조금의 부족한 조건은 커버 되겠지만은...

괜히 요즘 삼포세대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닌거 같다...

흔히 하는 말로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람이 사는 건 먹고 사는 것만이 아닌데.. 요즘은 그 먹고 사는 것 마져도 힘든 것 같아 씁쓸할 뿐이다...

물론 사회 경험이 별로 없지만, 이런 내가 이렇게 느끼는데 몇년 더 선배들은 더 심하게 느낄 것이다...

제발 우리나라 경제가 좀 좋아져서,, 누구나 돈 안따지고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애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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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트 해킹으로 다들 불안해 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머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차피 이전에도 자신의 정보가 돌아다니니.. 이제서야 무슨 소용이냐고 하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

찝찝한게 남아있으면 없애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경로로 가시면..

자신의 주민등록 번호로 가입된 사이트 내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인터넷 진흥원


지금 트래픽이 너무 많은지 접속이 조금 지연되네요.....;;

아... 이제 인터넷에 퍼지는 자신의 신상 정보마저 두려워 하며 살아야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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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무언가.. 낚시글 같은 제목을 발견했다...

영수증이 성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였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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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도 왠지 클릭해 보고 싶은 마음에 클릭을 하고 들어갔다.... 응?

이건 머 절반은 낚시지만 어느정도는 사실이였다..

원인은 바로 영수증에 들어가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BPA)" 때문이였다.

이 비스페놀A는 흔히 우리가 보는 대기표, 영수증 이런 곳에 글자를 찍어내는 데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비스페놀A에 노출되면 성인병과 어린이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치고 , 또 체내에서 호르몬 교란 물질로 작용해 성기능에 문제

를 일으킬 수 있고, 유방암이나 성조숙증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도 있단다...... 

거기다가, 이 물질은 입으로나 호흡기로 흡수 되는 것 말고, 손으로 잡고만 있어도 우리 몸에 흡수된다고 하니..... 이거 이제 

영수증도 가급적이면 빨리 확인만 하고 손에서 떼 버려야 겠다.....;;

지금 현재 세계 몇몇의 나라는 사용 금지를 하고 있고, 또 우리 나라도 이 비스페놀A를 사용하기 않아도 되는 영수증을 생산할 

능력을 다 갖추었지만, 그렇게 되면.. 30%의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란다.....

에휴........ 이렇게 위험 물질인 줄 알면서도 돈 때문에 못 바꾸다니......

사람의 건강을 우선 순위로 놓고 생각해야 할텐데..... 언제쯤 이런 걱정에서 해방되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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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알약 포스팅에 이어서 ...

 계속 검사를 해도 s.spy.onlinegames.ws 가 나오기 시작한다. ;;; 도대체 얘는 뭐지???...

 네이버와 구글링 결과,.. 전형적인 계정탈취용 스파이웨이 라는데... 사실 요즘 게임도 다 접었고, 나는 해당사항이 없어서 좀

안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인터넷 계정도 마찬가지로 해킹 될 가능성이 있겠지 싶어 불안했다.

어제 ms Security  Essentials 을 깔고 돌렸더니... 어랏.. 치료는 해주는데... imm32.dll 을 지워버렸다. ;;;

이게 지워지면 문제가 뭐냐면 인터넷이나 다른 작업을 할 때 한영키가 안먹힌다 - _- .....

이런.. 키보드 인풋 관련 dll인가 본데.. 이걸 이용해서 후킹 하는 방식 (그렇게 의심할 뿐... ) 으로 계정 정보를 빼가나 보다....

어쩃든 새로운 dll을 다시 다운받고 했는데도....

 저 스파이웨어들이 계속뜬다.... 그래도 다른사람들은 블루스크린에 게임 도중에 팅기고 이런 문제가 있다던데 ...

 나는 다행히 그런 문제는 없다....

 어쨋든 근본적인 해결책은.. 포멧이겠지만... 그래도 그 사람의 인터넷 사용 패턴이 있기 때문에 다시 재 감염되지 않는 다고

장담할 수는 없을 듯하다.. 

 계속 검색해 봣더니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아니지만, 일단 백신을 주기적으로 계속 돌리며, 나와서 걸린 스파이웨어 앞의 + 버

튼을 눌러서 그 파일을 직접 삭제해 버리라는데... 일단은.. 그렇게 버텨봐야겠다... 에효..

 이 지긋지긋한.. 스파이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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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지지난주 주말부터니.. 현재 2주동안 알약 문제로 고생을 하고 있다.....

시작은 지지난주 주말... 오랜만에 알약을 확인했더니.. 뜨악? 응 알약이 꺼졌넹?? ; 머.. 일단 다시 실행시켜놓고 인터넷을 하다 또 보니... 어랏?? 또 꺼졌넹??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이 것은 딱.. 악성코드나 스파이웨어가 설치되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바로.. 안전모드로 부팅을 하고.. 알약을 켰더니.. 휴... 이제 실행이 되는군... 하고 알약으로 정밀 검사를 하고 잠이 든 후 다음날 컴터를 키니 이제 멀쩡하게 실행이 되었다..

그런데 그 후.. 자꾸 2~3일에 한번씩.. 스파이웨어가 실행되는지.. 자꾸 알약이 사라진다 ;; 

그래서 혹시 요근래에 유행하는 스파이 웨어가 있는지 검색을 해 보았다..

머 특별한건 없었다. ;; 그래서 복원을 하고 검사를 하고 복원을 하고 검사를 하고.. 근근히.. 어제까지 버텨왔다...

하지만 오늘 또다시 말썽이다...

하.. 그래서 검색을 해봣다.. 알약이 실행이 안되는 원인이.. 악성코드인지 스파이웨어인지 모른다며, 일단.. 공식 홈피에서 임시 검사 파일을 다운받아서 실행을 해 보란다 - _ -;;
http://alyac.altools.co.kr/Public/Customer/FaqView.aspx?id=1446&subcategory=0&keyword 
이 경로로 들어가면 실행 파일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검사해보았다.. 헉.. 역시나 스파이웨어가.. 1개 떡 잡힌다.. 그래서 그걸 잡고 실행했더니.. 으잉? -_ -그래도 알약이 실행이 안된다... 

이걸 어쩌지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로 갈아 타기로 맘먹었다 - _ -;;

좀더 알약이 안정화 되면 그때 돌아오던가 해야지.... 에효.. 2주동안 쌩 고생을 해도.. 결국 해결이 안되다니......

ps. 회사에서는 ms Security Essentials를 쓰고 있었는데 얘도 나름 쓸만한 듯하니.. 알약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좀 안정될 때 까지 갈아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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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가 디아블로3 배틀넷에 현금 거래 경매장을 도입, 이용자간 아이템 현금 거래를 가능하게 하겠다는 기사가 떳다...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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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제 자체적으로 현금 거래를 도와주다니.. 역시 통큰 블리자드이다. 

예전 디아블로 2를 하며 보낸 학창 시절을 생각해보면.. 정말.. 기대되는 신작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가장 최근까지 와우를 즐겼던 와우져 로써도.. 블리자드 게임의 그 "그래픽이 게임의 다가 아니야.." 라고 느껴지는 모습은 정말 기대감을 한층 높여준다.  


 디아블로3에서는 경매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게임 머니로 거래가 가능한 금화 경매장과 실제 화폐로 거래할 수 있는 화폐 경매장 방식을 할 예정이란다..

 하지만 한편으로 걱정인 것은 이런 방식이 한국에도 적용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아이템 현금거래는 내가 알기론..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되었다고 알고있는데, 물론 디아블로 자체야.. 심의를 받아도 18세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그래도, 현거래 시스템이 들어가면 피 색을 바꾼다던지, 조금 에피소드의 폭력성, 잔혹성을 낮춰도

자동 18세가 될 가능성도 있어서 과연 블리자드에서 어떤 결단을 할 지 기대 된다.

어쩃든 이번달이나 다음달쯤 베타 테스트를 하고 올해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이제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는 일만 남은건가??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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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주소로 가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신청하고 디아3의 세계로~~~

http://iamdog.kr/62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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