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다보면.. 주식 설명에 증거금 30% 20%.. 라는 등..

증거금 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 다면 증거금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주식은 내 돈으로 그 만큼의 주식을 사는게 아니였던가??

결론만 보면 아니다..

여기서 나오는 것이 미수거래.. 이다...

미수 거래는 전체 주식매입대금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내고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제도이다. 이틀 뒤인
결제일까지 돈을 갚지 않으

면 증권사가 반대매매를 통해 계좌에 있는 주식을 판다. 자칫 실수로라

도 미수금이 발생하면 다른 주식 계좌도 동결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

다.  앞으로 미수거래 잔금을 완납하지 않으면 30일간 모든 증권 계좌가
동결돼 증거금으로 현금 100%를 내야만 한다.

주식에서의 결제일은.. D+2일이다.. 현재 주식을 매수 주문을 내고,

주식을 보유는 하고 있어도.. 실제로 그 주식이 움직이는 것은...

3거래일 이후의 일이다.

(즉, D+2이라고 목요일에 산게 토요일에 정산되는 것이 아니고,
월요일에 정산이 된다. )

그리고 매도를 했을 적에도.. 수요일에 팔아도 그 돈을 실제로 인출할

수 있는 시기는 월요일이 되는 것이다..

자 그럼 반대매매를 자세히 알아보자.. 저 위의 설명에도 있지만,

만약 미수거래를.. 했는데.. 3거래일 이후에 계좌내에 그 주식을 살 돈이
없다면,.. 해당 증권사에서 자동으로 그 주식을 팔아 버리는 것이다..

현재 주가가 올랐든, 내렸든 전날 하한가로 팔아버린다...

그런데.. 그렇게 팔았을 때 주가가 올랐으면 상관없는데, 엄청 떨어지면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이.. 다 털고도 실질잔고가 마이너스인 계좌의 잔여

미수금을 '무담보미수채권(속칭 깡통계좌)'이라 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주식이 사진다고 미수 거래가 될 수있는데..

내가 이용하는 키움 증권의 hts 같은 경우는 자기 증거금율을 조정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100% 맞춰놓고 주식하기 때문에..

최소한 빚 질 일은 없지만... 모두들.. 미수거래는..

정말.. 확신이 있을 때.. 그 때도.. 한번 더 고민하고 주식을 사야하겠다.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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