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놀다보니.. 어느덧... 집에 돌아갈 날이 되어버렸다....
머 그 사이에 낚시도 실컷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자고.. 잘 쉬었다..
사량도가.. 섬 자체가 크다보니.. 해안가를 따라 한바퀴 도는 코스가.. 괜찮다..
요즘은 도로도 새로 만들어 더욱 그렇단다...
또 옥녀봉 등.. 등산으로도 유명하단다.. 다음엔 등산에 도전해 봐야지..
지금 부터는 한바퀴 일주 하면서 찍은 사진들..
이런 마을들이 꽤 많았다...
섬인데도.. 그냥 해안가 마을 같은 느낌.
물이 정말~ 깨끗해용~
멀리 보이는 등대도 찍고..
아까 그 마을이 이만큼 멀어졌다..
이제 거의 다 돌았나 보다.. 이 사진은의 반대편 섬이 바로 사량도 하도..
반대편 섬이 조금 작지만.. 그래도 다른 섬들 보다 크다...
이 것이 바로 사량도 행 배.. 올 때는 정신이 없어서 뒷쪽에서만 찍었는데..
앞에서 찍으니 정말 크긴 컸다..
배 위에서 찍은 사량도.. 머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다시 오고 싶은 섬..
캬... 이렇게 2박 3일동안.. 사량도에서 쉬고 왔다....
물론.. 완전한 휴가로 온 것이 아니고.. 주말에 연휴를 맞아서 온거라..
다음 날 바로 회사에 가야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고 한번씩.. 일상을 벗어나야... 새로운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내년에는 또 다른.. 새로운 일상 탈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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