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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1 사량도 2박 3일 여행~ (2)
  2. 2011.08.20 사량도 2박 3일 여행~ (1)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덧... 집에 돌아갈 날이 되어버렸다....

머 그 사이에 낚시도 실컷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자고.. 잘 쉬었다..

사량도가.. 섬 자체가 크다보니.. 해안가를 따라 한바퀴 도는 코스가.. 괜찮다..

요즘은 도로도 새로 만들어 더욱 그렇단다...

또 옥녀봉 등.. 등산으로도 유명하단다.. 다음엔 등산에 도전해 봐야지..

지금 부터는 한바퀴 일주 하면서 찍은 사진들..


이런 마을들이 꽤 많았다...

 


섬인데도.. 그냥 해안가 마을 같은 느낌.

 

물이 정말~ 깨끗해용~


멀리 보이는 등대도 찍고..

 

아까 그 마을이 이만큼 멀어졌다..


이제 거의 다 돌았나 보다.. 이 사진은의 반대편 섬이 바로 사량도 하도..


반대편 섬이 조금 작지만.. 그래도 다른 섬들 보다 크다...

 

이 것이 바로 사량도 행 배.. 올 때는 정신이 없어서 뒷쪽에서만 찍었는데..

앞에서 찍으니 정말 크긴 컸다..


배 위에서 찍은 사량도.. 머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다시 오고 싶은 섬..

 

 


캬... 이렇게 2박 3일동안.. 사량도에서 쉬고 왔다....

물론.. 완전한 휴가로 온 것이 아니고.. 주말에 연휴를 맞아서 온거라..

다음 날 바로 회사에 가야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고 한번씩.. 일상을 벗어나야... 새로운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내년에는 또 다른.. 새로운 일상 탈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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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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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여름에 휴가도 못갔었는데..

올해는 광복절이 포함되어 3일 여유가 생겨서.. 가족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었다.

통영의 가오치 선착장에서 출발할 수 있는 사량도 라는 섬에 다녀왔다...

이 곳은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상도와 하도로 나눠 질 정도로 큰 섬이다..

배 시간은 가오치 선착장에서는 7시 부터 2시간 단위로 있고,

반대로 사량도에서는 8시 부터 2시간 단위로 있다...

(단, 사람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 주말 등은 1시간 단위로도 있을 수 있으니..

선착장에 문의하면 가르쳐 준다.)

사람들이 몰릴 걸 예상하고 7시 배를 타기 위해, 집에서 5시쯤 출발하였다...

이미 차들이 많이 와있던데.. 다행히 표를 끊고, 배를 대기하다가 6시 반쯤..

승선을 시작하였다..


배에서 바라본 바다.. 광복절 때문인지.. 항상 달아 놓는 것인지.. 태극기가..


배 뒷편의 공간을 찍었다...


선착장 옆 배경..



새벽 구름을 뚫고.. 내려온 햇빛... 정말 장관이였다..

 


이제 도착하게된 민박집...

친절한 주인 아저씨와 주인 아주머니 덕분에 잘 쉬고 왔다..

다음은 민박집 전경이다...


이 것은 방 내부..


마지막 사진은 방문에서 밖을 보고 찍은 것이고.. 여기말고 방이 3개 더 있었다.

방도 정말 넓고 좋았다...


그리고는 바로 낚시~

머.. 잡어긴 했지만.. 나름 고기도 꽤 잡혔고....

다시 민박집으로 돌아와서..

점심부터 고기를 먹었다 ;;


역기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 맛... ;;

역시 휴가는.. 자고 먹고 놀고.. 이 맛인 것같다...

첫날은 이렇게.. 낚시하고, 낮잠자고,, 고기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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