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솔직히 디버깅 모드로 몇번만 코드를 훓으면, 버그를 찾아내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점점 더 프로그램이 커져 나갈 수록, 우리는 간단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의 치명적인 실수로 프로그램이 연산도중

죽어버리는 상황에 맞닥드리게 된다....

머.. 운이 좋아서 한번에 디버깅 모드로 찾아 갈 수도 있지만, 매번 그렇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럴 때 만약 절때 계산에서 들어가지 말아야 할 조건이 있다면 쓸 수있는 assert() 함수를 이용해 보자...

기본적으로 assert() 함수는 디버그 모드에서 동작하는 디버깅용 함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assert(a == 0 ) 처럼.. 뒤에 조건을 넣으면 된다...

assert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include <assert.h> 헤더를 추가하고 필요한 부분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 assert가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가 바로 위의 예 처럼, 0이 절때 들어가서는 안되는 경우나 또 절때 2개의 값이 같을 수 없는

경우(배열의 크기는 10인데 10이 들어간다든지 하는..) 그럴때 유용하다.

assert의 조건문에 걸릴 경우 메세지 박스가 뜨며 어떤 파일, 몇번쨰 줄에서 떳는지 바로 기록해 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Posted by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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